대주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8분 대주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1295원(29.94%) 오른 56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식료품 수출을 금지한 국가가 14개국에 달한다.
우크라이나 곡물의 대부분인 90%가 흑해 연안 마리우폴, 오데사 항 등에서 선적돼 수출돼왔다.
러시아군이 1000㎞가 넘는 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대부분의 항구를 점령하거나 접근을 차단하고 있어 곡물 수출이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료주가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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