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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비용 증가에도 실적 개선 이상無-IBK투자증권

  • 송고 2022.03.22 09:06 | 수정 2022.03.22 09:17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4만8000원

"가격 인상 전 가수요 물량 반영에 실적↑"

IBK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가 비용 증가에도 불구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이다.


22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하이트진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5841억원, 6.0% 오른 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외식, 유흥 채널에서의 주류 판매 회복세와 설 연휴 및 가격 인상에 앞서 가수요 물량이 반영되면서 소주와 맥주 모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거리두기 완화 기조와 맞물려 그간 미뤄졌던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등 비용 집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판관비 증가를 감안해도 업소용 채널의 판매 회복 및 가격 인상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맥주는 3월 가격 이상에 앞서 가수요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월 맥주 판매량은 약 1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2월에는 5% 감소했지만, 가격 인상을 앞두고 3월 가수요 물량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0년 3분기 이후 오랜만에 맥주 부문 매출이 상승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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