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는 '2021 Korean Craft with 놋담'이라는 행사를 열고 2030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국내 도자기부터 무형문화재 공예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강민성, 이규탁, 심보근, 김옥화, 윤범석 등 유명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보듯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산 이규탁 선생의 인화문 지통 180만원, 김옥화 작가의 2인조 식기 세트 22만1000원, 놋담 유기 직화 불고기판 14만9000원, 심보근 작가의 플라워 접시 1만9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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