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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변창흠 책임 자유로울 수 없어, 거취 심사숙고"

  • 송고 2021.03.11 14:54 | 수정 2021.03.11 14:55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3차 정례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3차 정례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거취에 대해 "이번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어떤 조치가 필요할지 심사숙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정부합동조사단의 신도시 토지 거래내역 전수조사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 총리는 "1차 전수조사 결과 국토부와 LH에서 (민변에서 발표한 13명 포함) 총 20명의 투기 의심자가 확인됐다"며 "토지거래는 광명시흥에 집중됐고 다른 신도시에서도 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의심사례 20건 가운데 11건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 총리는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조치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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