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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올해 공공개발사업 3670억원 발주

  • 송고 2021.03.08 09:20 | 수정 2021.03.08 09:21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기술형 입찰 확대하고 시공책임형 발주방식 도입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공유지 개발사업 등 공공개발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올해 3670억원(200여건) 규모의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을 발주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발주계획은 전년(2210억원) 대비 166% 수준으로 시설공사 3010억원(50여건), 설계 등 용역 340억원(40여건), 물품 구매 320억원(110여건) 등이다.


한국판 뉴딜정책과 지방자치단체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개발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캠코는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기술형 입찰을 늘리고 시공책임형 발주방식(CMR)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설계용역 심사평가에 있어서는 등급별 점수구간을 축소해 일부 위원의 극단적 평가결과가 선정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평가배점을 개선한다.


또한 보육시설·체육시설 등 용도가 특화된 공공건축물 설계 최적화를 위해 여성·민간 건축사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사업선정 이력이 없는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모도 추진해 역량 있는 소규모 업체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공공개발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공공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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