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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지 빈집·폐건물 정비사업 전국으로 확대

  • 송고 2021.01.08 15:07 | 수정 2021.01.08 15:08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사업'을 올해 지방 소도시와 농촌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주거환경 변화 등으로 빈집·폐건물이 증가한 지방 소도시 및 농촌지역 소재 국유재산 약 650필지를 정비해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폐건물 등이 불법 사용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유지 위에 방치된 빈집·폐건물은 캠코가 현장방문·탐문조사, 건축물대상·과세대장 조회 등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해 대부·매각하거나 철거 후 주차장·주민쉼터 등 생활편의시설로 조성한다.


캠코는 지난해 인구 30만 이상 도심지역 '빈집·폐건물 정비사업' 시범실시를 통해 국유지 위 288개 빈집·폐건물 중 소유자를 파악한 105건을 정비하고 잔여건에 대해서도 확인·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유지 위 빈집·폐건물 정비사업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인식전환과 업무혁신으로 국유재산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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