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중심 생활권 마지막 자리에서 들어서는 테라스 타운하우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 사이버 견본주택을 26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에 공동주택의 장점을 더한 주거 형태다. 내 집안에 탁 트인 테라스를 갖추면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커뮤니티시설·유지보수 등을 강화했다. 전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수직형 설계로 층간소음 문제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만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894-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 286가구로 각 세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전용면적 84㎡ 규모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에는 기존 테라스 타운하우스에서 진화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실내 골프연습장·피트니스센터·실내 놀이터·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지하 주차장을 설계해 지상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에 넉넉한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지역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김포한강신도시 범양레우스 라세느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분류돼 아파트보다 청약 규제가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거주지와 상관 없이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다.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 가능하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청약은 오는 9월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4개군으로 나눠 청약을 받으며, 이 중 2개 군에 1인 1건 청약이 가능하다. 다음달 4일 추첨으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7일부터 이틀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금융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실시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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