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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점포 방문은 4%뿐…83%는 인터넷뱅킹으로

  • 송고 2024.06.27 06:52 | 수정 2024.06.27 06:53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코로나19 때보다 영업점 방문 더 감소

ATM기도 10년 전보다 30% 가량 줄어

[제공=연합]

[제공=연합]

은행 입출금 거래 업무 대부분이 인터넷 뱅킹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입출금 거래 기준 인터넷 뱅킹 비중은 83.2%로 전년 동기(79.8%)보다 3.4%포인트(p) 늘어 역대급 최고 수준이었다.


여기서 인터넷 뱅킹은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송금, 자금 이체, 대출 신청 등을 모두를 뜻한다.


전체 입출금 거래에서 인터넷 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은 통계 작성 첫해인 2005년 1분기 16.5%로 집계된 이래 최근까지 지속 증가했다.


코로나19 때도 5~6%대를 유지하던 대면 거래 비중은 4%까지 떨어졌다. 이결과 은행들은 영업 점포를 없애거나 통폐합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일반은행 점포 수는 지난해 4분기 말 3905개로 1년 전(3918개)보다 13개 줄었다. 10년 전인 2013년 4분기(5666개)와 비교하면 1761개나 감소했다.


ATM 수도 지난해 4분기 말 2만308대로 10년 전(3만1128대)보다 급감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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