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대한민국 패션 업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진태옥 디자이너 브랜드 JTO와 손잡고 ‘타임 앤 컬러(Time & Color)’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점 5층 신·본관 연결통로에서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팝업에서는 진태옥 디자이너의 과거 2001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에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재해석한 ‘타임 앤 컬러(Time & Color)’ 캡슐 컬렉션을 단독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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