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대어 돌아올까...IPO 시장 ‘조단위’ 상장 예고에 들썩
지난해 대어급 상장이 실종되며 전년 대비 규모가 73% 급감한 기업공개(IPO) 시장에 올해 조 단위 기업상장이 잇따라 예고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LG엔솔, 8000억원 회사채 발행…글로벌 생산시설 확대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재무·전략통 전면에 내세운 BAT, 적자고리 끊을까?
BAT로스만스(옛 BAT코리아)가 재무·전략통을 전면에 내세웠다. 실적 부진의 고리를 끊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대통령실 “단통법 시행령 이달 개정…단말기 가격 낮아질 것”
대통령실이 이달 중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령을 개정, 이동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외 ‘활짝’ 국내 ‘침울’…K건설, 주사업지 따라 실적 ‘희비’
지난해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경영실적이 공개되는 가운데 해외 사업에서 영향력을 키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영업이익이 증가한 데 반해 다른 건설사들은 주택사업 침체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센 ‘영업정지 8개월’ 후폭풍…GS건설 신용등급 줄하향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정지 8개월’ 행정 처분을 받은 GS건설의 신용등급이 줄하향했다. ‘영업정지 행정 처분 부과 등에 따라 사업경쟁력이 약화된 점’이 신용등급 하향의 주된 이유다.
■주담대, 이젠 3%가 기본…인뱅 공습에 시중은행 ‘진땀’
비대면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 후 인터넷은행들이 저금리를 앞세운 공격적인 전략에 시중은행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
■애플, 국내 거점 매장 확대 vs 삼성, 스토어 리뉴얼·AS 강화
삼성전자와 애플이 한국 시장에서 치열한 오프라인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선 체험 후 구매’ 소비 패턴이 자리 잡으면서 고객 경험에 최적화된 오프라인 매장을 공격적으로 늘려가는 모습이다.
■보험사 배당 여건 어려운데…삼성화재 역대 최대 주당배당금
삼성화재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주당배당금(DPS)을 책정했다. 보험사 배당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본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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