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P-플랜(프리패키지드플랜' 절차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세다.
7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거래일대비 1580원(22.93%) 급락한 5310원에 거래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정상화 방안 확정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실사를 받고 있다. 결과에 따라 채권단 자율협약과 P-플랜 등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
최근 P-플랜 돌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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