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PvP 콘텐츠인 ‘챔피언스 리그’가 추가된다. 이 콘텐츠는 기존 리그인 '마스터즈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동료 8명을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이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로 참전하는 리그이다.
챔피언스 리그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동료는 매주 변경되기 때문에 새로운 덱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기존 ‘마스터즈 리그’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8월 6일까지 매일 아레나 리그 플레이 참여시 아레나 리그 티켓 1000장을 지급하며, 인피니티 소환 시 인피니티 카드가 나오면 루비를 사용해 재소환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재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유저에 대한 지원 보상도 상향된다.
기존 보상인 ‘떠돌이 전사’, ‘초월 위상 아크동료’, ‘꿈꾸는 시리즈’ 장비 지급은 유지하고 기존 1000만 골드 지원을 20억 골드로 상향한다. 또 ‘신위 등급 5대 성위 세력의 동료 5종’을 모두 지급하여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이 게임은 높은 게임성과 유저 친화적 정책을 통해 해외 서비스 4주년을 넘기며 롱런 중이며 국내의 ‘별이되어라!’와 함께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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