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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날씨] 중부 지역 강타할 장맛비 예고…남부는 폭염

  • 송고 2024.07.04 07:52 | 수정 2024.07.04 07:53
  • EBN 기령환 기자 (lhki@ebn.co.kr)

[제공=연합]

[제공=연합]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 장맛비의 예고가 나왔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서는 당분간 이어질 폭염에 대한 경보가 발령돼 있다. 기상 변화에 대한 세심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목요일) 오후를 기점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내륙 및 충청 지역에서 비가 시작되어, 저녁 시간대로 접어들면서 강원 도내 및 경북 북부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주도와 전라권, 경남 서부에도 오전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수량이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는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비롯하여 충청과 전라 북부 등 다수의 지역에서 관측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강수로 인해 예상되는 누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지역 및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최대 80mm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으며, 특히 경기 남부 일대에서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외 충청과 전라북도 등 다른 지엽에서도 상당량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기온 상황을 살펴보면, 대체로 여름철 특유의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7∼34도 범위 안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에 달하며 무더위를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 조건 개선과 함께 예정된 강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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