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6 | 30
24.1℃
코스피 2,797.82 13.76(0.49%)
코스닥 840.44 1.79(0.21%)
BTC 86,625,000 675,000(0.79%)
ETH 4,773,000 10,000(-0.21%)
XRP 666.2 3.9(-0.58%)
BCH 548,300 7,900(1.46%)
EOS 801.5 13.5(-1.6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엘앤에프, 내년부터 실적 정상화 전망-하이

  • 송고 2023.08.29 08:34 | 수정 2023.08.29 08:35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엘앤에프

엘앤에프

하이투자증권은 엘앤에프가 내년부터 점차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3만75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9일 엘앤에프의 3분기 전기차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도 뚜렷한 증가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테슬라의 일부 공장 업그레이드로 생산량이 일시적으로 축소되며 LG에너지솔루션의 원형전지 수요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3분기 양극재 판가는 상반기 원재료 가격 추이가 본격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엘앤에프의 수익성 또한 부진할 것으로 전망이다.


하이투자증권은 하반기에도 엘앤에프의 실적 부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부터 마진 스프레드의 정상화와 고객사 다변화, 전구체 수직계열화 등을 통해 점차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엘앤에프는 LS와 45 대 55 지분구조의 합작사를 설립해 2025년 양산을 목표로 전구체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준비 중이다.


정원석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국내 이차전지 업종 주가가 2년 후 실적을 선반영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인된다면 주가 상승여력이 클수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5년 예상 실적 기준 P/E 17.3배로 국내 양극재 소재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다”며 “향후 배터리 리싸이클-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생산 수직계열화 구축과 고객사 다변화 및 포트폴리오 강화가 구체화되면서 주가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97.82 13.76(0.4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6.30 21:07

86,625,000

▲ 675,000 (0.79%)

빗썸

06.30 21:07

86,649,000

▲ 677,000 (0.79%)

코빗

06.30 21:07

86,599,000

▲ 613,000 (0.7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