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배구단 안산 홈경기 '크리스마스 맞이 스페셜데이'

송고 2019.12.24 16:10 | 수정 2019.12.24 16:10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 어린이 산타, 크리스마스 공연 등 즐길거리 선봬

내년 2월 29일까지 안산 홈 경기 직관 시 최대 연 0.4%p 우대금리 혜택 제공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24일 안산 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캐피탈과 진행될 경기를 찾는 관람객들은 배구단 선수들을 에스코트하는 귀여운 어린이 산타들부터 치어리더와 응원단의 크리스마스 공연 등 성탄절을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경기장을 함께 찾은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포토존도 찾아볼 수 있다.

경기 전후로는 '어른이'들을 위한 특별한 성탄 선물을 기대해봐도 좋다. 경기 종료 후에는 OK저축은행 배구단 선수들이 경기에서 직접 착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해당 선수의 친필 싸인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당첨자를 추첨해 선물할 예정이다. 추첨 응모권은 안산 홈 경기장 2층 입구로비에서 지급한다. 그 외에도 선착순 50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OK저축은행 배구단 탁용원 단장은 "저희 배구단 경기를 찾아주신 응원객들을 위해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 같이 준비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기억에 남는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이날 홈 경기장인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오후 7시부터 현대캐피탈에 맞서 경기를 진행한다.

한편 OK저축은행은 프로배구단의 홈 구장(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고객에게 중도해지OK정기예금 최대 연 0.4%p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 데이'를 2019-2020 V리그가 종료되는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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