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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에 위성백 전 기재부 국고국장 유력

  • 송고 2018.08.09 10:54 | 수정 2018.08.09 10:52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예금보험공사의 차기 사장으로 위성백(58·사진)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일 서류 접수가 마감된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공모에 위 전 국장이 지원했다.

위 전 국장이 사장으로 확정되면 곽범국 현 사장에 이어 연달아 기재부 국고국장 출신이 예보 사장이 된다. 새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예보 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 부총재와 함께 금융위 당연직 위원이 된다.

앞서 곽 사장 임기는 지난 5월 26일 끝났으나 6·13 지방선거 등으로 차기 사장 선임이 연기됐다.

예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위 전 국장과 다른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금융위원회는 임추위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새 사장 후보를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예보는 금융회사가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때 예금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관으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996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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