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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마약 스캔들 발칵…‘이례적 케이스’

  • 송고 2019.09.02 16:27 | 수정 2019.09.02 16:27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YTN

ⓒ YTN

재벌가 자녀들의 잇단 일탈 행위가 대중의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대기업 자녀들의 마약 파문으로 시끌시끌한 가운데 또 다시 마약스캔들이 터지면서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CJ그룹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은 실제 경영권에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 개를 밀반입해 충격을 주고 있다.

마약 관련 혐의로 입건됐지만 조사 후 귀가 조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례적인 처사’라고 지적하고 있다.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오너 일가의 일탈 역시 매우 드문 케이스라는 게 재계 관계자들이 전언이다.

누리꾼들은 “밀수는 형이 큰걸로 아는데 재벌가라 얼마나 나올지.. 돈없는 사람은 작은걸로도 형살던데(s****)”, "평 직원이 마약하다 걸려도 회사 안짤리고 다니나요?(a****)”, “초범이고,,죄를 반성하고 있으므로 솜방망이 처벌하겠지(y****)”, “성실하게 생겼는데 마약이라니, 안타깝네요. 좋은 환경에서 성실하게 살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m****)”, “이선호 마약 파문에 아내들은 왜 소환을 하나. 무슨 죄가 있다고(j****)”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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