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족상과 함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멤버들 발의 관상을 살펴봤다. 허재는 족상 꼴등을 차지해 웃음을 안겼다.
족상가에 따르면 허재는 잘못된 선택이나 투자로 말아먹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고 풀이해 허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경제 한의사가 등장, 멤버들의 귀를 진단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허재의 귀를 진단한 이경제 한의사는 "이분이 아프다고 하는 것은 다 엄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라며 "무장의 몸을 타고 났다"라고 전했다. 이에 안정환이 "거짓말했어 계속?"이라며 흥분했고 정형돈 역시 "그냥 뛰기 싫었던 거야?"라며 경기에 집중하지 않은 허재를 비난했다.
이에 이경제 한의사는 "허재는 그냥 기분이 안좋은 것이지 몸은 좋다"라며 "허재는 기분을 좋게 해줘야 해요"라는 특이한 처방을 내려 웃음을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