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애플·페이스북 기초자산 ELS 출시

  • 송고 2019.08.28 15:37
  • 수정 2019.08.28 15:38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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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금) 오후 1시 청약마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만기 1년에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만기 1년에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만기 1년에 페이스북과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키움 제22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으로,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페이스북과 애플 보통주이고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8.4%이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8.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청약이 진행되는 '키움 제1106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5%이다.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30일(금) 오후 1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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