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내 '홍대여신'이라 불렸던 이유보니

  • 송고 2019.08.24 10:56
  • 수정 2019.08.24 10:56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url
    복사

ⓒtvN  방송화면 캡처

ⓒtvN 방송화면 캡처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현주엽의 부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 중이다.

현주엽은 앞서 2007년 박성현 씨와 결혼을 했다.

특히 현주엽의 부인 박성현 씨는 한때 '홍대여신'으로 불렸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현주엽의 부인 박성현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기도 했는데, 단아한 미모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주엽은 올해 나이 43세로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이다.

현주엽의 연봉은 정확히 알지지 않았지만 당시 계약 금액은 3억 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주엽은 앞서 소식을 전했다가 후회하기도 했다.

그는 "이미지를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일은 많이 하는데 또 많이 먹다 보니까 일보다 먹는 게 부각된다"면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들들이 아빠 잘 먹는다고 창피하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먹는 모습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현주엽은 햄버거를 먹으면서 "두 입이면 끝나는데 네 입으로 잘라 먹고 있다. 태어나서 햄버거 하나를 제일 오래 먹는 중"이라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