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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종, 지소미아 종료로 득실 상존-KB증권

  • 입력 2019.08.23 15:42 | 수정 2019.08.23 15:42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KB증권이 최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로 인해 일본의 수출 규제가 길어질 경우 국내 반도체 업종에 득실이 상존할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핵심 반도체 소재에 대해 3개월 이상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단기적 생산 차질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로 통관 관련 허가 심사가 장기화될 소지도 있다"며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소재 구매 활동에는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빠르면 내년부터 반도체와 2차전지 핵심소재에 대한 국산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관련 소재 국산화 예상 업체로는 SK머티리얼즈와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등이 있고 장비 국산화 예상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와 원익IPS 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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