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테마주 가운데 하나인 신성통상이 한일 경제갈등 고조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신선통상은 전 거래일 대비 110원(5.29%) 오른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2265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전일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6시께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해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초래돼 협정 지속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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