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낭랑’과 ‘도제’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낭랑과 도제는 ‘금수랑’과 ‘무사’의 계승 클래스다. 전용 소환수 흑랑과 함께 전투하는 클래스 금수랑은 낭랑으로 계승한다. ‘낭랑’은 흑랑의 힘을 극한으로 이끌어 올린 금수랑의 계승 클래스다. 무사의 힘을 계승한 도제는 도검 기술의 경지에 이른 클래스로, 더 강력하고 날카로운 공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내달 첫주 업데이트 전까지 낭랑과 도제 업데이트 기념으로 무기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시간의 파편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시간의 파편으로 극 리베르토 주무기와 극 로사르 보조무기를 진 리베르토 주무기 진 로사르 보조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전 클래스 계승 출시 완료 기념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3주차 점검 전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직업 간 주무기 교환권 △직업 간 보조무기 교환권 △기술 추출권 △무기 의상 상자 △방어구 의상 상자 △전투 플러스 7일권을 즉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모든 클래스 계승 기념!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출석 일차에 따라 토벌 추천서, 용맹의 증표, 흑결정, 영지 관리인, 블랙펄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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