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6.5 -6.3
JPY¥ 891.4 -1.3
CNY¥ 185.9 -0.3
BTC 100,465,000 112,000(0.11%)
ETH 5,100,000 10,000(-0.2%)
XRP 887.7 2.9(-0.33%)
BCH 802,500 83,200(11.57%)
EOS 1,516 4(-0.2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스톡옵션행사로 상반기 총보수 205억

  • 송고 2019.08.15 15:27 | 수정 2019.08.15 15:27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14억8500만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11억1400만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올해 상반기 총 205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서다.

14일 오렌지라이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문국 사장은 올 상반기 보수(급여·상여·기타 소득 등)로 총 205억6300만원을 받아 보험사 최고경영자중 가장 높은 수준의 보수를 받았다.

정 사장의 보수는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6억1400만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194억4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400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 사장은 2014년 대표이사로 취임할 때 스톡옵션을 받았다가 오렌지라이프가 올 초에 신한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될 때 이 옵션을 행사했다.

정 사장 등 오렌지라이프 고위 임원 5명의 스톡옵션 행사이익은 38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앤드류 바렛 부사장의 총 보수는 103억2400만원, 곽희필 부사장은 36억2300만원, 황용 부사장은 29억5800만원, 박익진 부사장은 25억9400만원 순이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급여 4억600, 상여 10억7900만원으로 총 14억8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의 보수는 11억140만원이었다. 급여는 3억5940만원, 상여 7억3000만원,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이었다.

이밖에 이범진 메리츠화재 부사장은 8억6510만원,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은 8억5570만원,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은 8억1700만원,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는 7억500만원으로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보수를 받았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18:56

100,465,000

▲ 112,000 (0.11%)

빗썸

03.28 18:56

100,397,000

▲ 196,000 (0.2%)

코빗

03.28 18:56

100,484,000

▲ 248,000 (0.2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