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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분기 영업손실 59억원…적자 지속

  • 송고 2019.08.09 09:16 | 수정 2019.08.09 09:16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게임빌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2억원으로 15%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본사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늘어났으나 당기순이익은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기존 스테디셀러들의 매출이 늘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다. 해외 매출은 1% 성장했다.

게임빌은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자체 개발작 엘룬이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업데이트도 다수 예정돼 있다. 탈리온은 국내 출시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되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도 앞두고 있다.

게임빌은 하반기에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한 신작 라인업과 글로벌 라이선스 게임을 앞세운다.

특히 9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9월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IP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발된 게임이다.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 NBA NOW도 글로벌 유저층을 폭넓게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NBA NOW는 세로형 원터치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캐주얼 농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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