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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신형 코란도 가솔린 사전계약 돌입···2246만원부터

  • 송고 2019.08.01 09:20 | 수정 2019.08.01 09:20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1.5 가솔린 터보 탑재···최대토크 28.6kg·m

8월 중 출시 예정···디젤보다 190만원 저렴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신형 코란도 가솔린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의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고성능∙고효율 1.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을 탑재했다. 최대토크 28.6kg·m로 국내 출시된 1.5리터 가솔린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 및 효율성과 함께 넉넉한 실내 공간, 낮은 자동차세 및 합리적인 가격 등 경제성까지 더해 3인 이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지난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까지 출시하며 엔트리 패밀리 SUV로써 고객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을 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리터 적재공간도 갖췄다.

또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각종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다.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도 적용해 가족의 안전은 물론 운전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다양한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주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드라이빙도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246~2266만원 △C5 2340~2360만원 △C7 2745~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디젤모델 대비 최대 약 190만원 가량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환급해 주고, 8월 중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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