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춘천MBC](/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내일(19일) 날씨] 황사 물러나며 한낮 28도 초여름 날씨…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https://cdnimage.ebn.co.kr/news/news-p.v1.20240418.88f6d153b469457bb7eaae55e4c46248_T1.jpg)
- 텍스트 축소
- 확대
한국가스공사, 국내외 실적 개선·배당 매력 주목-NH투자증권
- 송고 2019.07.23 08:35 | 수정 2019.07.23 08:36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NH투자증권은 23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국내외 전반적인 실적 개선과 배당 매력에 주목해야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매출액이 4조9000억원·영업이익은 15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국내 7월 8일 공급비용 조정으로 적정투자보수액이 9.5% 상승했고, 미수금정산단가도 반영돼 연간 6000억원 미수금을 회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020년 감가상각비 회계변경에 따라 적정투자보수액 외 1100억원이 추가로 인식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부문 역시 현재 유가는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을 상회하고 금리도 인하돼 공정가치 하락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면서 "하반기 호주 Prelude FLNG를 통해 액화천연가스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나, 수출되는 선적수는 2카고에 불과해 2020년부터 이익이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점진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배당금 매력은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이란게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2019년 주당배당금은 1600원, 배당수익률은 3.7% 추정(2019년 기말환율(1,150원 가정)된다"며 "참고로 올해 이라크 아카스 기자재 (700억원)와 LPG 개별비 (420억원) 발생 시 주당배당금은 2,000원(배당수익률 4.6%)으로 상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34.70 ▲ 50.52(1.95)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