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하나금투·NH투자증권, 오스트리아 빈 힐튼호텔 건물 인수

  • 송고 2019.07.11 01:34
  • 수정 2019.07.11 01:34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 url
    복사

인수 금액 약 4400억원…先 2000억원 투자 후 금융기관 통해 조달 예정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하나금융투자·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5성급 힐튼호텔(힐튼 비엔나) 건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3억7500만 달러(한화 약 4400억원)로, 이들 3사가 약 2000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 자금은 금융기관 등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 비엔나는 빈 중심가에 위치한 객실 수 579개의 대형 호텔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