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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Q 자체사업 실적 개선 본격화-NH투자증권

  • 송고 2019.07.05 08:35 | 수정 2019.07.05 08:3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NH투자증권은 5일 두산에 대해 2분기부터 자체사업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두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9647억원, 42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동양 연구원은 "해외법인을 포한한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4개 분기만에 700억원대로 복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자 및 산업차량 실적개선, 연료전지 2018년 수주물량 매출화에 따른 턴어라운드, 두타몰 임대사업 정상화에 따른 유통 턴어라운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분기별 700억원 이상 영업이익으로 올해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27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연료전지 연간 1조원 이상 수주물량 본격 매출화, 전자 신사업 개시 등으로 2020년 이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0월 예정된 3사(두산, 두산솔루스, 두산퓨어셀) 인적분할을 통한 신성장 사업 가치재평가가 예상된다"며 "분할 후 신설법인 지분 추가 취득 가능성, 협동기계, 연료전지드론 등 미래사업 육성, 네오플럭스 IPO, 주주가치 제고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과 자산가치 부각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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