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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자동차 관세 폭탄 부과 6개월 연기"…블룸버그 보도

  • 입력 2019.05.16 08:56 | 수정 2019.05.16 15:06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일본·EU '포함'…18일 최종 발표

ⓒ연합ⓒ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간 연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 유력 통신사 블룸버그 통신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수입차와 부품 등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침을 180일간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자동차, 부품 수입의 국가안보 위협성을 조사한 보고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 산업을 해친다며 수입차 등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판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 검토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18일까지 이에 대한 동의 여부와 대응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 결정을 180일간 연기하고 그 기간에 일본과 EU 간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관측했다. 미국은 현재 일본, EU와 양자 무역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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