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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분기 매출 9332억 역대 최대···적자 폭도 감소

  • 입력 2019.04.29 12:49 | 수정 2019.04.29 12:49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전년比 매출 15.4% 증가···판매도 13.7% ↑

영업손실 2017년 1분기 313억 →278억

티볼리 아머 ⓒ쌍용차티볼리 아머 ⓒ쌍용차

신형 코란도 ⓒ쌍용차신형 코란도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9일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쌍용차는 이날 전자공시를 통해 △매출 9332억원 △영업손실 278억원 △당기순손실 261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8088억원) 대비 15.4% 증가했고 영업이익 등의 적자 폭은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13억원, 당기순손실은 342억원이었다.

판매대수의 경우 올해 1분기 총 3만4851대(내수 2만7350대, 수출 7501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총 3만664대(내수 2만3988대, 수출 6676대)에 비해 13.7% 증가했다.

쌍용차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창사이래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경영실적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익실적도 신제품 및 기술 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 비용 증가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손실이 개선추세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현재 렉스턴 스포츠 칸에 이어 신형 코란도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쌍용차는 향후 신규 라인업의 시장 확대 및 신흥시장 공략 등을 통해 경영실적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신차출시를 통해 창사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다소 개선된 경영실적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신규 라인업을 통해 잠재력 큰 해외 신시장 개척 등으로 수익성 역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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