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활용한 다이어트 도전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단계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지니야, 다이어트를 부탁해' 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도전자들은 6주간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실천하려는 이들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 같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1위 NOOM 소속 코치진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별 도전 목표에 맞춰 코치진이 직접 NOO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 코칭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이 끝까지 목표 달성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참가자는 매 주별로 홈트레이닝 영상을 활용한 운동 진행, 코치진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자발적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미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포인트 순위를 통해 참가 우수자들에게 해외여행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T.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려는 이유 및 감량 목표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20명의 도전자를 선발하게 된다.
도전자들은 다음 달 25일 서울 성수동 스튜디오 레이어 57에서 발대식을 갖고 6주간의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여 기회도 제공되며, 오는 7월 초 국내 최초 인공지능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 진행되는 최종 어워즈 파티를 통해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갖고 우수 도전자 시상식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등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금번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프로모션은 인공지능 1위 기가지니가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1위 업체 NOOM과의 제휴를 통해 여름을 앞두고 홈트레이닝을 통해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가지니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