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체 의류 브랜드인 '데이즈(DAIZ)'가 어린이날 시즌을 앞두고 인기 유튜버 캐릭터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티셔츠 할인 행사를 한다.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데이즈 유아동 캐릭터 의류 대전'을 통해 총 130여종, 기획 물량 25만매의 유아동 의류를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e, 삼성, KB, 현대, NH 등 7종의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가격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데이즈는 구독자수 250만명에 달하는 일명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1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잠뜰'의 캐릭터를 프린트한 의류를 선보인다.
도티와 잠뜰은 마인크래프트 등 유아동들이 주로 소비하는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다.
데이즈는 두 유튜버의 주요 소비층인 7~13세 아동들을 위한 아동용 '도티 티셔츠', '도티&잠뜰 티셔츠', '도티&잠뜰 원피스' 3종을 출시해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존 국내외 인기 캐릭터 의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블의 영화 시리즈 어벤져스의 마지막 편 개봉(24일)을 앞두고 아동용 마블 티셔츠 12종, 유아용 마블 의류 4종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