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796,000 546,000(-0.58%)
ETH 4,499,000 6,000(-0.13%)
XRP 758.8 29.9(4.1%)
BCH 714,500 15,700(2.25%)
EOS 1,176 36(3.1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하나금융, 1Q 분기 사상 최대 이익 경신할 것-신한

  • 송고 2019.04.22 08:23 | 수정 2019.04.22 08:41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만4000원

김수현 연구원 "올해 2조2800억원 이상 순이익 달성"

신한금융투자는 하나금융이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다.

22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금융은 임금피크 조기 퇴직 대상 인원 증가로 1250억원의 특이요인이 발생했다"며 "그외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준 209억원의 일회성 충당금 전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일회성 요인 제거시 실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한 6680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이라며 "일각의 우려대로 지난해까지 비정상적으로 낮았던 대손 충당금은 전년동기비 600억원 증가했고 분기 기준 1500억원 이내에서 관리중"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김 연구원은 "주요 투자 포인트는 자본 확충을 진행한 증권의 손익 증가가 카드의 부진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며 "현재 분기 충당금 레벨 1500억원 내외 흐름이 유지되면 올해 2조2800억원 이상의 순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23:23

93,796,000

▼ 546,000 (0.58%)

빗썸

04.20 23:23

93,724,000

▼ 652,000 (0.69%)

코빗

04.20 23:23

93,631,000

▼ 801,000 (0.8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