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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코스피 실적 하향 주도…조선업종 '하락폭 최대'

  • 송고 2019.04.14 13:23 | 수정 2019.04.14 13:23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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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지난 한 주간 코스피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8% 하향조정됐다고 밝혔다.

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반도체 업종이 전체 컨센서스 감소액의 약 33%를 차지하며 코스피 실적 하향조정을 주도했다.

김지윤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과 반도체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실적전망 하향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적 컨센서스 하락 폭이 가장 컸던 업종은 조선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양 및 플랜트 매출 부진으로 현대중공업이 컨센서스 하락을 주도했다. 전주대비 2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상향조정된 업종은 IT가전이었다.

LG전자의 1/4분기 잠정실적은 가전 부문에서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고,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며 컨센서스 상향조정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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