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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명…평균 경쟁률 77.28대 1

  • 송고 2019.04.05 09:11 | 수정 2019.04.05 10:45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전용 92㎡ 평균 125.94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힐스테이트 북위례'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인파들. ⓒEBN 문은혜기자

'힐스테이트 북위례'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인파들. ⓒEBN 문은혜기자

'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939가구를 모집한 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2570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 77.28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92㎡로 146가구 모집에 1만838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25.94대 1을 기록했다. 이 주택형의 하남 외 경기지역 경쟁률은 302.66대 1, 기타지역(서울 등 수도권) 경쟁률은 250.88대 1에 달했다.

전용 98㎡는 166가구 모집에 1만4699명이 지원해 평균 88.55대 1, 전용 102㎡는 627가구 모집에 3만9484명이 신청해 62.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은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돼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33만원으로 평수별 최소 5억9700만~최대 7억2700만원 수준이다. 3.3㎡당 평균 분양가 1820만원이었던 위례포레자이보다는 비싸지만 주변 시세 대비로는 여전히 저렴하다.

다만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기 때문에 전매제한 기간은 8년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수도권 2기 위례택지개발지구 A3-4a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으로 14개 동, 총 1078세대가 들어선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월 분양한 '위례포레자이(558가구)'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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