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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저하고 흐름의 실적·주가-유진

  • 입력 2019.04.05 08:41 | 수정 2019.04.05 08:57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만원

주영훈 연구원 "이마트24, 연간 영업손실 100억원 줄일 것"

유진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올해 실적과 주가 흐름이 상저하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5일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조4979억원, 9.3% 감소한 1392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별도 부문 할인점 기존점신장률의 회복세가 1분기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회복세가 더디다는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3월부터 창동점 리뉴얼 클로우징이 기존점신장률에 약 -0.5% 영향을 미친 점이 감안돼야 한다"며 "할인점 부진과 달리 트레이더스가 기존점신장률 7.0%를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와 관련해 주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와 조선호텔은 전년 동기 대비 감익이 예상되지만 슈퍼마켓 및 이마트24는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희비가 교차할 것"이라며 "이마트24는 규모의 경제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연간 영업손실 규모를 약 100억원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 연구원은 "이마트의 연간 실적 및 주가 흐름은 상저하고를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 사업과 관련된 전략적 변화 예상, 지난해 하반기 낮은 기저에 인해 회복되는 할인점 기존점신장률 등이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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