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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연봉 상위권…SK에너지·에쓰오일·GS칼텍스 1~3위

  • 송고 2019.04.02 08:23 | 수정 2019.04.02 08:25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사진제공=사람인]

[사진제공=사람인]

국내 매출액 상위 30대기업 기업 중 9개사 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에너지로 1인 평균 1억5200만원이었다.

▲S-Oil (1억3700만원) ▲GS칼텍스(1억2500만원)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1억1900만원) ▲SK텔레콤 (1억1600만원) ▲현대오일뱅크 (1억1500만원) ▲SK하이닉스 (1억700만원) ▲롯데케미칼 (1억600만원) ▲삼성물산 (1억500만원) ▲포스코 (980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평균연봉 1억이 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3개사가 늘어났으며, 정유∙화학 기업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별에 따른 평균 연봉은 남성 1억 100만원, 여성 6600만원으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연간 3500만원, 매월 290만원 더 받은 셈이다.

남성의 평균 연봉은 SK에너지가 1억58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전자, SK텔레콤이 각각 1억 2800만원, 1억2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 평균 연봉은 삼성전자에서 9300만원을 지급해 1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은 각각 8400만원, 8000만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사람인 관계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연봉이 높은 것에 대해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해 여성이 남성보다 근속연수가 더 짧은 게 원인으로 보인다"며 "직무 차이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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