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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시공 ‘동탄 SK V1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작

  • 입력 2019.03.28 11:28 | 수정 2019.03.28 11:28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제조업 특화설계 적용된 매머드급 업무지구

지하 1층~지상 1층 일부 잔여 상가 분양 중

제조업 특화설계가 적용된 잠실야구장 2배 규모 지식산업센터 '동탄 SK V1' 입주가 한창이다. 현재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 내 잔여 상가 분양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SK건설은 28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동탄 SK V1 센터'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연면적 약 8만9807㎡ 규모로 잠실야구장의 약 2배 수준이다. 현재 동탄2신도시 권역에 입주한 지식산업센터 중에서 가장 크다.

입지 장점으로 인근 대기업과 비즈니스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과 풍부한 배후 수요가 꼽힌다. 센터 주변에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두산중공업, 3M과 동탄일반산단 등이 있다.

동탄의 첫 관문에 자리잡아 광역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수서발고속열차(SRT) 동탄역이 반경 1.2km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기흥동탄 나들목도 가깝다.

SK건설은 동탄 SK V1 센터에 제조업 특화설계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제조설비의 높이와 무게를 고려해 층고를 최대 6.3m(1층)까지 높이고 하중은 1m²당 최대 1.2t까지 견디도록 했다.

지게차와 2.5톤 무게의 화물차가 호실로 직접 진입할 수 있고 차를 타고 해당 호실 바로 앞까지 이동해 짐을 하역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도어투도어(Drive in, Door to Door)시스템도 적용했다. 엘리베이터는 화물용 포함 총 12대가 운영된다.

이종헌 동탄 SK V1 센터 입주소장은 "동탄테크노밸리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동탄 SK V1 센터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매머드급 단지 규모와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업체들의 선호도가 높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탄 SK V1 센터 분양은 지식산업센터(공장)와 최상층 섹션오피스(19~20층)까지 완료됐고 상가(지하1층~1층) 일부 잔여 호실이 남았다. 입주 지정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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