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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하현회 LGU+ 부회장 "CJ헬로 인수로 5G 우위 확보"

  • 입력 2019.03.15 10:47 | 수정 2019.03.15 10:47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LG유플러스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정관 사업목적에 에너지 진단 등 추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LG유플러스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5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제 2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CJ헬로 인수를 통해 5G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며 "B2C 사업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B2B 영역에서도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 2019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며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통신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 및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우선 지난해 영업수익 12조1251억원, 영업이익 7309억원, 당기순이익 4816억원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지난해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정관에는 '에너지 진단, 에너지 기술, 에너지 안전관리, 기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관련 사업 및 기계설비사업'이 사업목적으로 추가됐다. 정부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으로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사내이사 이혁주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와 사외이사 정병두 법무법인 진 대표변호사를 재선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오전 11시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CJ헬로 주식인수 관련 승인·인가 등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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