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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황금폰 번호만 봤다?…정준영 표정 '섬뜩'

  • 송고 2019.03.14 15:28 | 수정 2019.03.14 16:47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MBC

ⓒ MBC

승리 정준영 게이트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정준영 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준영은 자신의 폰으로 상대 여성의 신체와 성관계 등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로 입건, 14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정준영의 스마트폰은 일명 ‘황금폰’으로,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준영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는 “(정준영에게) ‘황금폰’이 있는데 정식으로 쓰는 폰이 아니고 카카오톡만 하는 폰”이라며 황금폰을 언급했다. 지코는 “(폰 안엔) 도감처럼 많은 연락처가 저장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지코가) 저희 집에 오면 갑자기 ‘형 황금폰 어디 있어요?’라고 묻는다”며 “침대에 누워서 마치 자기 것처럼 정독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준영 사태와 관련해 지코가 주목을 받자 지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방송에서 말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면서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였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준영과 카톡을 나눈 용준형은 반대로 자신 역시 동영상을 봤다며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용준형은 "11일 SBS 8시 뉴스가 나온 직후 회사의 사실여부 확인 전화를 받았을 때 논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단톡방에 없었다는 내용만 전달하였습니다.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는 저의 편을 들어 공식 입장에서 보도 내용이 맞지 않다고 얘기를 하였으나, 제가 잘못 전달한 내용이었습니다"고 사실을 바로잡은 후 하이라이트 탈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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