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출발 항공편 대상 초 얼리버드 프로모션
에어아시아는 11일부터 일주일간 '2019년 첫 정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대상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500만석이며 여행 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6월 2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BIG 회원'은 24시간 빠른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인천-클락 5만9000원부터 Δ인천-마닐라 7만9000원부터 Δ인천-세부, 칼리보(보라카이) 8만9000원부터 Δ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9만9000원부터이며,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부산-칼리보(보라카이) 7만9000원부터 Δ부산-쿠알라룸푸르 9만9000원부터 Δ제주-쿠알라룸푸르 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플랫베드석 운임도 Δ인천-방콕(돈므앙) 29만9000원부터 Δ부산, 제주-쿠알라룸푸르 29만9000원부터 Δ인천-쿠알라룸푸르는 39만9000원부터로, 합리적인 운임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프리미엄 플랫베드석 운임에는 기내식 및 수하물 40kg가 포함돼 있으며 VIP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빠른 탑승 및 수하물 수취 등의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간편 환승 노선 운임은 Δ인천-페낭 11만8000원부터 Δ인천-푸켓 12만4000원부터 Δ인천-말레(몰디브) 16만7000원부터 Δ인천-멜버른(아발론) 20만5000원부터이며 부산 및 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또한 이번 빅세일 기간에는 사전 기내식 구매 및 좌석 지정 서비스에도 각각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약과 동시에 기내식을 구매하거나 좌석을 지정하는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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