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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아파트 감소 "6만가구 밑으로"…'악성 미분양'은 증가

  • 송고 2019.01.30 11:51 | 수정 2019.01.30 11:51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 미분양주택 6만가구 아래로 떨어져

2월말 전국 미분양 5만8838호...전월 대비 2.1% (1284호) 감소

전국 미분양주택이 소폭 감소해 6만 가구 아래로 떨어졌다. 전국 미분양주택이 6만가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6월(6만2050가구) 이후 6개월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6만122가구) 대비 2.1%(1천284가구) 감소한 5만8천838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미분양 물량은 작년 9월 6만596가구에서 10월 6만502가구, 11월 6만122가구 등으로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달에는 6만가구 선 밑으로 내려갔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6천319가구로 전달보다 2.8%(181가구) 줄었고 지방은 5만2천519가구로 전월 대비 2.1%(1천103가구) 감소했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달보다 0.6%(32가구) 감소한 5천388가구, 85㎡ 이하는 2.3%(1천252가구) 줄어든 5만3천450가구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도 분양되지 않아 악성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은 12월 말 기준으로 전달(1만6천638가구) 대비 0.6%(100가구) 증가한 1만6천738가구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작년 9월 1만4천946가구에서 10월 1만5천711가구, 11월 1만6천638가구 등으로 꾸준히 느는 추세다.

지역별 미분양주택은 수도권 6319가구, 지방 5만2519가구였다. 모두 11월보다 2.8%,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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