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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현대 현대미포 사장 "불황의 끝자락, 이 악물고 노력하자"

  • 송고 2019.01.04 18:33 | 수정 2019.01.04 18:28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석유화학선 점유율 및 고부가선박 건조율 확대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현대미포조선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현대미포조선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올해 석유화학제품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고부가선박 건조율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현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약'이라는 새해 슬로건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안전제일 원칙 준수 △품질 및 기술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화합과 상생 문화 정착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신현대 사장은 이같은 의지를 담아 글로벌 빅5 탈환과 함께 NEW 1234라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수립했다.

NEW 1234라는 4대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원가경쟁력 10% 향상 △건조척수 20% 증대 △고부가 선박 건조비율 30% 달성 △석유화학선(PC) 시장점유율 40% 달성 등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대 사장은 "불황의 터널 끝자락에 와있다"며 "이를 악물고 노력한다면 희망의 빛이 우리를 반길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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