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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국민은행장 실리콘밸리서 '디지털 전환' 의지 다져

  • 입력 2018.11.06 09:48 | 수정 2018.11.06 09:44
  •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엿새간 뉴욕·샌프란시스코 ICT 기업 방문

벤치마킹 사례 모색·인재초청 간담회 열어

허인 KB국민은행이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ICT 기업을 방문해 기업 벤치마킹 사례를 모색한다.ⓒEBN허인 KB국민은행이 4일부터 9일까지 미국 ICT 기업을 방문해 기업 벤치마킹 사례를 모색한다.ⓒEBN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직접 찾아 디지털 혁신조직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허 행장은 4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차례로 방문해 ICT 기업 벤치마킹 사례를 모색하고 인재초청 간담회를 연다. 이번 일정에는 한동환 디지털금융그룹 대표와 이우열 IT그룹 상무가 동행했다.

이번 방문은 허 행장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DT) 선포식을 한 뒤 나흘 만에 이뤄진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이 국민은행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서 허 행장은 지난 1일 창립 17주년 기념식과 함께 DT 선포식을 열고 2025년까지 디지털 관련 투자를 2조원까지 확대하고 디지털 인재 40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이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지수'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일선 영업점에서 디지털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IT 기술혁신센터 설립과 디지털 전문인력 200명 하반기 상시 채용을 추진 중이다. 또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김포에 통합전산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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