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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부 장관, 바커케미칼코리아 판교 본사 방문

  • 입력 2018.07.17 16:00 | 수정 2018.07.17 19:29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증액투자 유인 위해 외투기업 8개사 대상 간담회 진행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민 경제에 대한 외투기업의 투자 독려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백운규 장관이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최근 국내 투자에 기여가 높은 판교 바커케미칼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바커케미칼은 지난해 울산공장을 착공하고 올해 4월에 진천공장 준공 등을 통해 총 신고 1억4000만달러, 도착 1억달러를 투자한 우수 외투기업이다.

백 장관은 실리콘을 연구개발하는 현장을 방문해 국내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R&D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사 맞춤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인 '바커 아카데미'에 대핸 기술지원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다.

백 장관은 바커케미칼 임직원에게 "동사의 성공사례를 독일 기업들과 공유해 추후 한국과 독일 기업간 동반성장 계기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백 장관은 바커케미칼, ITW, 마힌드라코리아, 리카르도코리아, 아마존웹서비스, 레어드코리아, 맨파워코리아, 브런즈윅(Brunswick) 등 외투기업 8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투자기업의 증액유도 △4차산업혁명 대비 투자협력 방향 △한국에서의 외투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백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호시우행을 언급해 호랑이의 예리한 눈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과감한 결단을 요구하면서, 소처럼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뚝심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백 장관은 "이날 제기된 애로사항에 대해 상시협의채널을 구축해 단계적으로 애로점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외투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해 안정적인 비즈니스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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