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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SUV 1위 쟁탈전 이어간다…티볼리 vs 코나 할인 공세

  • 송고 2018.01.05 17:18 | 수정 2018.01.06 09:05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올해 SUV 시장 444만대로 확대 전망

연 초부터 1위 승기 잡자...현금지원 등 판매경쟁

코나ⓒ현대차

코나ⓒ현대차

올해도 소형 SUV가 인기를 끌 전망인 가운데 경쟁 중인 현대자동차 코나와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연초부터 할인 공세를 펼치며 1위 쟁탈전에 돌입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SUV A, B, C세그먼트(경·소형, 준·중형급)시장이 2016년 기준 382만대에서 올해 444만대 시장으로 커질 전망이다.

우선 현대차는 ‘스마트 초이스 코나, i30 특별조건’ 이벤트를 통해 코나 구매고객에 3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대차 첫차 구매고객에게 20만원 상당 후측방충돌경고 옵션을 무상 장착해준다.

쌍용차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기념해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파격적인 100만원 할인 혜택 이벤트를 펼친다.

신입, 졸업생(또는 부모)이나 신입사원, 신혼, 출산부부, 신규창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이 전 모델 구매 시, 그리고 경형~준중형 모델 또는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나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1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티볼리 아머ⓒ쌍용차

티볼리 아머ⓒ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한다.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하고, 티볼리 에어는 비용 전액(60만원)을 지원한다.

작년 7월 출시되며 소형 SUV 1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던 코나는 2만3522대 판매하며 한해를 마감했다. 티볼리는 지난해(1~12월) 총 5만5280대를 팔았다.

현대차는 올해 코나 국내 4만5000대, 해외 15만대 등 20만대 가량을 판매 목표로 잡았다. 쌍용차는 판매목표를 설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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