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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 사명변경 후 첫 펀드 인기몰이 지속

  • 송고 2017.12.26 15:50 | 수정 2017.12.26 15:50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7월 출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판매고 200억원 돌파

안정추구형·위험중립형으로 구성…안정적 투자성향 고객에 적합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의 사명변경 이후 첫 출시된 펀드상품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7월 출시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의 판매고가 최근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차투자증권이 HMC투자증권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며 사명변경 기념 1호 상품으로 출시됐다.

올해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일몰 및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글로벌 주식형 펀드들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률이 특징인 자산배분형 펀드가 단기간에 판매고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것이 현대차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는 판매 40여일만에 13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 200억원을 넘어서며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차투자증권 관계자는 “저성장·저금리 시대 가장 효과적인 투자대안은 결국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는 투자자들의 니즈와 자산배분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차투자증권의 상품전략이 반영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전략으로 명성이 높은 파운트투자자문과 ISA 운용능력으로 검증된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이 상품은 로보어드바이저펀드 장점에 증권사의 정성적 조언이 더해지고 기관자금 운용에 강점이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의 노하우가 결합돼 운용되고 있다.

이 펀드는 고객 위험성향에 따라 주식이 약 30% 편입된 안정추구형의 30형 펀드와 주식이 약 50% 편입된 위험중립형의 50형 펀드로 구성되며 글로벌자산배분펀드 특성상 장기적·안정적 투자성향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다.

정상근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은 “지난해 글로벌 운용사인 SSGA가 자문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를 출시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고객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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