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 소호슈랑스 업무제휴 체결

  • 송고 2017.11.29 09:39
  • 수정 2017.11.29 09:40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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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지난 28일,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광주교육센터에서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s)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전국 7개 지부에 총 23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 및 의료진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접목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을 말한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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