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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페이, 신세계·SPC 결제매장 1만곳 추가…온라인 결제기능 도입

  • 입력 2017.11.29 10:00 | 수정 2017.11.29 08:39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내년부터 신규 출시되는 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LG페이' 적용

사진제공=LG전자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가 결제 가능 매장 수를 늘리고 편의기능도 대폭 추가한다.

LG 페이는 29일부터 신세계백화점·이마트 등 3300개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6000개 SPC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LG 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지난 6월 서비스 시작 이래 6개월 만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국내 대부분 매장에서 통용되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가상의 카드번호로 결제되기 때문에 보안성도 뛰어나다.

현재 LG페이가 탑재된 스마트폰은 LG V30, LG V30+, LG G6, LG G6+ 등 올해 출시된 프리미엄 제품군이다. LG전자는 내년부터 신규 출시되는 중저가 제품에도 LG페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신용카드사들과 손잡고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LG 페이 전용 카드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최근 신한카드와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LG 페이 고객들이 자주 쓰는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LG 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LG 페이로 결제하면 10% 결제일 할인, GS25 편의점에서 구매 금액의 50% 결제일 할인, 스타벅스 앱을 통한 온라인 결제시 30% 결제일 할인, CGV 영화 예매시 5000원 결제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골라 한 달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향후 온라인에서도 LG페이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LG전자 MC경영전략FD담당 이철훈 상무는 "적용 제품군과 결제 매장 등 서비스 범위를 계속 확대해 왔다"면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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